2024.05.09 (목)
'유천도서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 유천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관을 선정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관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유천도서관을 포함해 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 지역의 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 사이 총 15회에 걸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 견학을 통한 도서관 ...
익산시립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책길’을 만나는 이색 북 페스티벌을 열어 책 읽는 도시 익산 조성에 나선다. 사진(익산시립도서관, 북페스티벌 행사 일정표 안내문) ‘BOOK장대소, 책길을 거닐다’ 슬로건으로 14일, 15일 이틀간 ‘2022 익산 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날 수 있으며, 유천생태습지와 유천도서관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생태와 자연’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북페스티벌은 북토크, 인문학과 음악공연,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
익산시립도서관은 청량감 있는 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독서를 즐기는 이색 경험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익산영등·유천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책과 소풍 물품을 대여해주는 ‘북크닉(Booknic)’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북크닉 대여 서비스는 책(book)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벗어나 집 근처 공원 또는 집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등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 있는 가족회원 5팀을 대상으로 북...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25.~5.1.)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그 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마동도서관에서는 30일 세미나실에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초등학생 1~3학년을 1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2...
3월1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유천도서관은 오는29일부터2022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천도서관,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유천도서관에서는 개관 전 실시한 개설 강좌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수의 시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대상으로는 낭독의 발견,수채화 캘리그라피,그린식물테라피 등 총6개 강좌가,유아와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도서관 생태탐방,친환경 전래놀이터,이야기가 있는 생태탐험 교실,세계 박물관 기행 등 총5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의는...
생태환경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유천도서관) 유천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 도서에 이르기까지 1만 5,000권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만나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유천도서관은 인근에 위치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생태문화프로그램과 생태 관련 특화주제 도서 코너를 마련하는 등 특색 있는 도서 자료를 제공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휴식과 문화, 독서와 힐링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
유천생태습지공원을 품은 익산 지역 유일의 생태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23일 관내 7번째 시립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과 제막식 등 행사를 가졌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총 사업비 82억 원(국비 32.8억 원, 시비 49.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통합 안내데스크, 어린이 ...
생태환경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 연면적 2천202㎡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올 3월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시민 중심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휴식과 문화, 독서와 힐링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생태환경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천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유천도서관 개설 프로그램 설문...
사진(금마 한옥도서관)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금마도서관’이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금마도서관은 지역에서 6번째로 건립된 시립도서관이며 고도보존육성지구 한옥 이주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54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연속간행물 코너 등이,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대청마루, 야외마당 등이 위치해 있으며 1만여 ...
사진(익산시 국가예산 기자회견) 익산시가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8천억 원 시대를 개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된 신규 사업에는 지역의 미래성장발전을 이끌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었으며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산업 생태계에 혁신을 불어넣을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 국가예산 8천억 원 시대 개막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상황실에서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유재...